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이 지난 6일 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춘송리고분군의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군산대학교, 숭실대학교,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 그리고 천천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춘송리고분군의 보존과 활용 방안, 그리고 기념물 지정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장수군은 2023년 시굴조사에서 9기의 고분을 확인한 데 이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춘송리고분군이 6세기 말 신라 시대에 조성된 고분군임이 밝혀졌다. 학술대회에서는 장수군의 고대사와 문화적 변천을 다루는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춘송리고분군 A4호분과 A11호분의 발굴 결과, 신라 지방세력의 사례로서 춘송리 고분과 침령산성의 관계, 도지정 문화유산의 지정 및 활용 방안 등이 발표됐다. 각 발표에서는 지정 방향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전문가들이 춘송리고분군의 역사적 의미, 침령산성과의 연계성, 신라 지방 지배 구조에서 장수의 역할, 그리고 기념물 지정과 활용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단순한 유적 확인을 넘어 보존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가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우주와 항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508호에서 개최된다. 산학연 관계자와 우주항공산업 전문가 14명이 연사로 참여하며,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우주교육센터의 연구원, 교직원, 학생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대학, 공공기관 등 우주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에서는 국방우주 무기체계 개발 동향, 우주산업의 현황과 전망, 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호 자세제어계 개발 및 운영, 진화적 획득체계의 비행시험 수행방안과 사례, 국제 UAS 정책 및 규제 동향의 전략적 시사점, 우주 추진 동향과 활용, 차세대항행시스템(CNS/ATM) 현황과 전망, 로봇팔 탑재체 개발 동향, 우주 강국으로 가는 길, 국가우주중점기술 개발과 연계 활용, 우주발사체 부품시험 인프라 기획과 운용 가이드라인, 멀티 오빗 위성 시대의 기술 발전, 뉴스페이스 시대 초소형위성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기술진흥협회, 한
제이앤엠뉴스 | 법무부가 배달업계에서 불법 취업하는 외국인 증가와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등 관련 법 위반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3월부터 두 달 동안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최근 외국인 유학생 등이 배달 플랫폼에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가입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국민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법무부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53일간 배달업 종사 외국인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과정에서 불법 취업이 적발된 외국인에게는 위반 정도에 따라 범칙금 부과나 강제퇴거 등 법적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외국인에게 플랫폼 계정을 빌려준 이들 역시 경찰 등 관계기관에 고발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배달업(라이더) 분야에서 불법취업하고 있는 외국인 단속을 통해 국민 일자리를 보호하고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앞으로는 한 번의 신고만으로 불법추심 차단과 피해구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했고, 각 기관에 반복적으로 피해 사실을 설명하고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불법추심이 즉시 중단되지 않아 피해자가 심리적·신체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구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복위)의 지원을 받아 피해자가 보다 쉽게 신고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장 의견 수렴과 유관기관 협력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됐다. 원스톱 시스템은 피해자가 어느 경로로 신고하더라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가 배정돼 불법추심 중단, 전화번호·대포통장 차단, 채무자대리인 무료 선임, 경찰 수사, 소송지원 등 피해 회복과 정책적 지원 전 과정을 지원한다. 각 기관이 운영하는 피해 지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3월 9일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을 신설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0월 '질병관리 인공지능 혁신 추진단'을 임시로 구성해 데이터 통합과 활용, 공공AX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부서의 역량을 결집해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은 해당 추진단을 총괄하며, 질병관리 분야의 인공지능 중장기 전략 수립과 이행 기반 조성 등 주요 업무를 맡는다. 이 조직은 자율기구 형태로, 청 단위에서는 2개 과를 6개월에서 1년간 운영할 수 있다. 기관장 훈령에 따라 자율적으로 제정·운영되며, 4급 과장을 포함해 총 8명(전문임기제 1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조직 신설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비전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겠다"며 "최종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 및 혁신적 서비스 제시로 공공AX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법무부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의 운영 범위를 넓힌다. 이번 2차 공모에는 8개 시·군에서 11개 법인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법무부는 사업자 자격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4개 법인을 추가로 선정했다. 앞서 2025년 10월 포천시와 의령군이 1차 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추가 선정으로 총 6개 법인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농작업 위탁형' 사업자는 농가와의 위탁 계약에 따라 농작업을 직접 수행하고, 계절근로자의 작업을 관리한다. 주요 농작업 대행 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법무부는 임금 체불이나 인권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법인에 대한 계절근로자 배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한 관리 방침을 적용한다. 또한, 1·2차로 선정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점검과 운영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 사업을 통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농가 대신 법인이 전문적으로 농작업을 대행함으로써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범정부 익명게시판을 새롭게 단장하고, 모든 행정기관 공무원이 참여하는 ‘공감톡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공무원들이 소속 기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소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게시판 명칭을 공모해 전 기관 공무원 투표를 거쳐 ‘공감톡톡’이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이 명칭은 공무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깊이 이해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감톡톡’은 이용자 편의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주요 기능을 도입했다. 게시글 작성 시 소속 부처명이 함께 표시되어 기관 간 공감대 형성과 정책 논의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찬반 토론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관점을 균형 있게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기관 내부망과 직접 연동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2월부터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 등 9개 기관에서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이 기간 동안 시스템의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이 점검됐다. 3월부터는 모든 행정기관으로 서비스가 확대됐
제이앤엠뉴스 |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 석유 가격의 급등에 대응해 정유업계에 가격 안정화 노력을 요청했다.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유업계와 관련 기관이 참석해 국내 석유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었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석유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내 석유 가격이 평소에는 국제유가보다 약 2주 늦게 움직이지만, 최근에는 급등세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때는 빠르고, 내릴 때는 더디게 반영된다고 느낀다"며, 정유업계에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을 당부했다. 또한 "중동 정세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민생물가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15시를 기해 자원안보 위기
제이앤엠뉴스 | 조병옥 음성군수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회의에서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지역 물가 상승 등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군민 전체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불필요한 전등 끄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등 구체적인 절약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주유소의 유류 가격 변동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내 주유소의 가격 인상 동향을 면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도 논의됐다. 조 군수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890여 명 도입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령자, 여성, 영세 농가와 더불어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이탈, 숙소, 임금 체불 등 관리 실태에 대한 정기 점검과 신속한 개선 조치도 지시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와 관련해서는, 13년 만에 음성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직사회의 청렴성 강화를 목표로 ‘청렴자치도’ 체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9일 전북도청에서는 김관영 도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전북청렴자치도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2026년까지의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이 공유됐으며, 도내 각 부서 간 협력체계 점검도 이뤄졌다. 회의에는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청렴 정책의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존 분기별 ‘청렴정책조정회의’를 ‘전북청렴자치도 정례회의’로 격상해, 청렴 정책을 도정의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까지 추진되는 반부패·청렴정책은 ‘청렴기틀 전북’, ‘청렴일터 전북’, ‘청렴이음 전북’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총 49개 세부 실행과제를 포함한다. ‘청렴기틀 전북’은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청렴 추진체계 강화, ‘청렴일터 전북’은 전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조직문화 조성, ‘청렴이음 전북’은 도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각각 초점을 맞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사,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