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정책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글로벌 플랫폼, IT, 금융 기업들이 참석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제도 운영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2026년까지의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체계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디지털 서비스의 확산과 글로벌 데이터 경제의 성장에 대응해 안전한 국경 간 데이터 이동을 위한 전략적 관리 체계 마련과 제도 정비 방안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계약조항, 구속력 있는 기업규칙 등 안전한 국외이전 제도 도입과 국외이전 영향평가 등 추가 보호조치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현장에서 송경희 위원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해외 기업들이 국내 법과 제도를 성실히 준수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임스 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국과 미국이 모두 AI를 핵심 경제 전략으로
제이앤엠뉴스 |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3월 12일 성산읍 신풍리와 수산2리를 찾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다. 오 시장은 신풍리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마을 이장, 노인회, 부녀회 임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노후된 경로당 환경 개선 등 현실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수산2리 방문에서는 경로당과 마을회에서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로 정비, 마을 안길 도로 보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 오 시장은 즉시 검토 가능 여부를 안내하고, 필요시 관련 부서의 현장 답사와 추가 협의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모아진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처리 결과는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이 운영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이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양방향 화상 시스템과 건강측정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환경에 맞춰 설계된 복지 모델로, 강화군은 민선 8기 이후 경로당 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3년 39곳에서 시작된 헬스케어 경로당은 2024년 54곳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111곳까지 확대됐다. 이는 전체 경로당 239곳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회원 수도 빠르게 증가해 지난해에만 1,148명이 새로 가입했고, 전체 회원 수는 4,200명을 넘어섰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는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측정 서비스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건강측정 누적 건수는 11만 4,752건에 달했다. 혈압이나 혈당 등에서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 375명에게는 강화군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가 연계되어 맞춤형 상담이 제공됐다.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은 하루 평균 324명이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 진월동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고압 송전탑이 17년 만에 철거 절차를 밟는다. 남구청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기존 체육관 내 송전탑에서 제2순환도로 맞은편에 새로 세운 송전탑으로 선로를 이전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 구간의 송전선로는 모두 지중화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 오전, 김병내 남구청장, 이천 서씨 문중, 한전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전탑 이설 주민설명회와 안전 기원제가 열렸다. 이는 마지막 공정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송전탑 이설 공정률은 현재 85%에 이르렀으며, 한전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신규 송전탑으로 선로를 옮기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규 송전탑까지의 거리는 약 180m로, 이 구간의 송전선로는 모두 땅속에 매설된다. 이번 송전탑 이전은 지난 2009년 1월 진월동 주민들의 집단 민원 이후 광주시와 한전이 이설에 합의한 지 17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후 남구청은 서씨 문중, 한전과 협의를 거쳐 신규 부지를 마련했다. 송전탑 철거가 완료되면 약 130평의 부지가 확보되며, 이곳에는 다목적체육관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이 들어설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이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 교육실에서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열고 돌봄서비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집담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 12명이 참석해 돌봄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의 주요 변경사항을 전달받았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아이돌봄 활동 중 겪는 어려움,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건의사항 등이 자유롭게 오갔다. 4월 23일 시행되는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과 관련해 제도 변경사항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개정법이 시행되면, 서비스 제공기관에 아이돌보미로 채용된 경우 아이돌봄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에 방문해 아동을 돌보는 서비스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가족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돌봄 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육교직원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마련됐다. 금산소방서가 협력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제 적용 능력을 높였다. 금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들은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별 대응법을 전달했다. 또한 교직원 개개인의 실습 자세를 직접 지도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질식, 기도 폐쇄, 심정지 등 어린이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 대응 요령 등이 포함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위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q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와 제천우체국이 지난 1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1인 고립 가구 등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 상태를 확인한 뒤 그 결과를 지자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뤄진다. 제천시는 사업 대상자 선정, 복지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제천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한 가정 방문과 안부 확인, 위기 상황 전달 역할을 맡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체국과의 협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빈틈없는 촘촘한 제천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청송군이 2026년 산림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정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강화,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 임업인 소득 및 산림복지 증진, 지역 경관 및 브랜드 제고 등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송군은 산림의 생산성과 환경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올해 113억 원을 투입한다. 산불피해지 복구, 경제림 조성, 큰나무조림 등 438ha 규모의 조림사업과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등 775ha의 숲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산불피해지에는 벌채와 조림을 병행해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을 도모한다. 진보면 각산리 공한지에는 17억 원이 투입돼 도시숲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된다. 도시숲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활용된다. 재해 없는 산림생태계 구축을 위해 59억 원이 배정됐다.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진화 헬기 단독 임차, 골든타임제 운영 등 초기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인력이 동원되어 신속한 진화 활동이 이뤄진다. 또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과 불법 소각행위 과태
제이앤엠뉴스 | 대구 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6.5%포인트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3월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3만1천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사교육비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및 평가 혁신,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 도입, 그리고 늘봄·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학생 증가를 꼽았다. 대구에서는 33개 IB월드스쿨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심·후보·기초학교까지 포함하면 104개 학교가 IB 철학을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로 인해 학생 주도적 학습 문화가 확산되고, 서·논술형 평가와 프로젝트·포트폴리오 중심의 과정중심평가가 확대됐다. 지난해 도입된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는 학생별 학습 수준과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보충학습, 개별 학습 이력 관리, 학습 성취도 분석 등 맞춤형 지원 체계가 구축됐다.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17곳이 운영되며, 주말과 방학에도 자기주도 학습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별내선 다산역 5번 출구와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몰을 연결하는 통로 개방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5번 출구와 몰을 잇는 연결통로의 안전성과 시민 이용 편의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설 상태와 동선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 방안도 확인했다. 다산역 5번 출구와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몰을 연결하는 이 통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화이트코리아(주)가 시공을 맡았고, 준공 후 남양주시에 인계되어 남양주도시공사가 관리와 운영을 담당한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에서 "이번 연결통로 개방으로 다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종 안전점검을 마친 해당 연결통로는 13일 오후 12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