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6월 24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장호원)에서 농업기계 자동세척장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동세척장 조성을 축하했다. 농업기계 자동세척장은 임대 농기계의 배송, 수거, 세척을 동시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핵심 시설로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영세 농가의 영농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업기계 자동세척장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농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업기계 자동세척시설은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장호원)에서 운영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는 북부분소(신둔면)에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2026년에는 본소(모가면)에도 자동세척시설을 확충해 더욱 많은 농업인이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6월 25일 ‘중대재해 관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용역’ 중간 보고회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와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본 컨설팅 용역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수행하며, 지난 5월부터 이천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수준을 진단하고, 실용성 있는 개선책을 제안하는 용역이다. 오는 8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최종보고회 및 관리자 대상 교육 등을 통해 현재 이천시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보강하고 더욱 명확한 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시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과 작업 매뉴얼 등 일제히 개편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필수 점검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위험 요소 개선 등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6월 25일 시청 기업유치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여성보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업체 대표, 인적자원 육성 및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젠더 전문가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여성 인력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마련 방안, 지역 취업 연계를 위한 협업 체계 강화, 그리고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일자리 협의체가 지역 여성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 참여 확대와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2025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준모드시에서 열린 ‘2025 몽골 준모드컵 국제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이 단체전 1위 및 개인전 남자부 1위부터 5위까지 전원 입상, 여자부 1위, 3위, 4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그라운드골프위원회와 몽골 토브주 준모드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몽골,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12개 팀의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는 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박 4일(6월 20일~23일) 일정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남자 개인전 상위 5위까지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으며, 여자 개인전에서도 1위, 3위, 4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탁월한 기량을 입증했다.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봉재인 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이천시 그라운드골프의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그라운드골프는 2024년 경기도생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생각의 물결을 타고, 여름방학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여름 요리 교실 A, B ▲여름 독서 교실 A, B ▲아무튼, 한자 ▲신나는 놀이 체육 ▲과학기술자들의 역사 이야기 ▲Fan’dino’stic English School ▲멀린 음악회 등 총 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연령별 맞춤 운영을 통해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8월 10일에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아마빌레 스트렝스의 클래식 공연 ‘멀린 음악회’가 개최되어 가족 단위 시민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수강 신청은 7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도서관을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 잔치’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명옥 신둔면장과 김태원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홀로 생신을 맞는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일 케이크와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생신 잔치는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동했고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태원 민간위원장 역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에 민관이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맞춤형
제이앤엠뉴스 |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5일 마을복지 사업으로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사업과 ‘찾아가는 생일상-축하해유(YOU)’ 사업을 시작했다.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우울증이 발생하기 쉬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생일상-축하해유(YOU)’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4가구에 방문하여 생일 케이크와 반찬,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해드리는 사업이다. 앞으로 이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위원회(회장 문찬회, 김정희)에서 후원한 햇감자 5kg 30박스(150kg)를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안부 확인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문찬회, 김정희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고립된 1인 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는
제이앤엠뉴스 | 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5 전주교육지원청 어린이창의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창의성과 협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교육 행사로 전주 관내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주삼천남초등학교의 사물놀이로 개막식을 시작해 전주새뜰유치원의 합창 및 조립체조, 전주자연초등학교의 방송댄스 등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함께하는 어울림마당’,‘꿈꾸는 미래마당’, ‘뛰노는 놀이마당’을 주제로 5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함께하는 어울림마당’에서는 진로·인성·예술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꿈꾸는 미래마당’에서는 과학·로봇·AI 코딩 중심의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 함양을, ‘뛰노는 놀이마당’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공동체 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LED 마술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시각적 환상과 과학적 원리가 결합된 색다른 체험도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전북권 주요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8일 창조나래 시청각실 및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전북권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입제도 변화에 발맞춰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 대학별 전형 방법을 정확히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에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전주교대, 전북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이날 오후 1시 10분부터 30분씩 2026학년도 입학전형 요강과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군산대를 시작으로 전주대, 원광대, 전주교육대, 우석대, 전북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대입전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각 학과별 지원전략 및 자율전공선택제 등 양질의 진학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최근 급격한 입시 변화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정보 이해에 어려움이 있다”며 “다양한 대입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제이앤엠뉴스 | 지난 25일, 고독사 위험자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향기로운 건강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긍정적인 정서 회복을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마음이 우울했는데, 향기를 맡으며 이런 시간을 보내니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군위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이 향기로운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인 소외감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안부확인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