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은평구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일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은평구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내용에는 문화예술 대표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예술인 활동 환경 개선, 문화예술 거점 마련, 구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 충족, 그리고 상호 지원 분야의 지속적 발굴 등이 포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예술과 문화는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은평구의 문화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북구가 11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민주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강북구 일대와 국립4·19민주묘지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역사문화 행사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4·19혁명 관련 단체 관계자,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문화제 추진 경과보고, 위원회 출범 선언, 축사와 인사말, 행사 추진 방향 공유, 참석자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 영령을 추모했다. 강북구와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릴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와 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음악·연극·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4·19혁명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탐방단 운영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는 뜻
제이앤엠뉴스 | 시흥시가 남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을 공식적으로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시흥시 마유로 372-22에 위치하며,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면적은 4,998㎡에 달하며, 시비 147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등 총 16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24년 2월에 착공해 2025년 11월에 준공됐다. 복지관 내부에는 사무실, 강당,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상담실, 당구장, 탁구장, 경로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건강, 문화, 소통, 교육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3월 11일 열린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남부권 지역 어르신들은 기존 능곡동과 은행동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복지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남부권 어르신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돼 뜻깊다&qu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가 추진하는 서해선 KTX-이음열차의 소사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와의 논의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 초 시민 12만 5천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이후,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시설개선 방안과 운영 안정성, 이용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도 논의에 참여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인 서영석, 김기표, 이건태 의원이 간담회와 서명부 전달식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시민 서명운동에는 12만 5,842명이 참여해 소사역 KTX 정차에 대한 지역 여론을 분명히 드러냈다. 부천시는 올해 1월 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출했고, 이를 계기로 실무 협의가 본격화됐다. 소사역이 KTX-이음 정차역으로 지정될 경우, 부천과 인천 주민들은 서울역을 거치지 않고도 충남 홍성 등 서해권 지역으로 약 1시간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기존 3시간 소요에 비해 이동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서해선은 경기 고양 대곡에서 김포공항, 안산, 화성을 거쳐 충남 홍성까지 이어지며, 장항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전북 군산과 익산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서 버스 운수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대중교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명성운수, 고양교통, 서울여객, 대덕운수, 백마운수 등 고양시 내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와 운수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버스공영차고지 내 수소·전기 충전시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한 뒤, 간담회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버스 운행 환경과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 준공영제 추진 현황 등 대중교통 정책과 관련된 현안이 논의됐다. 운수종사자들은 근무 중 겪는 어려움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제1호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 제막 행사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 또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이름이다. 원주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삼양식품은 지역 내 일자리 확대, 지속적인 투자, 인재 양성,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사회공헌 활동, 윤리적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이 거리는 1963년, 삼양라면이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된 해를 상징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원주시와 삼양식품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4월 3일까지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 디자인, 예술, 환경, 영상 등 19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인원은 600명이다. 참가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에서 1,200명, 2차 면접에서 720명을 선정한 뒤, 5월부터 3주간 자아 탐색, 조별 활동, 역량 강화 및 회계 교육, 프로젝트 구체화 등 '탐색과 발견' 과정을 진행한다. 이후 3차 프로젝트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600명이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14주간 '도전과 변화' 과정에 참여한다.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될 경우 '기회 더하기' 과정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각 프로젝트의 결과는 11월 성과발표회와 우수 사례집을 통해 공개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241명의 청년이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경기북부 지역 하천 20곳을 대상으로 생태독성 실태조사를 분기별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신천과 포천천 등 한탄강 수계의 주요 하천과, 소규모 섬유·염색 공장 등 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 인근 하천을 포함해 총 20개 지점에서 실시된다. 생태독성 검사는 물벼룩 등 수생생물을 활용해 수중 오염물질이 생물에 미치는 실제 독성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수질검사가 61종 오염물질의 농도를 각각 측정하는 데 비해, 생태독성 평가는 여러 오염물질이 혼합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오염이나 알려지지 않은 유해성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수질 수치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오염물질이 하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상황에 가깝게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생태독성 기준은 폐수배출시설과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에 적용되고 있으나, 폐수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에 대해서도 생태계 영향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는 정기적인 생태독성 조사를 통해 하천의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사 결과 독성이 확인된 지점에 대해서는 원인물질 분석과 관계기관 통보 등 후속 조치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도내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확산과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는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내부 준법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도입하면 발주기관과 원사업자의 공정거래법 준수 수준이 높아지고, 하도급이나 가맹 등 거래 과정에서 불공정행위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CP를 도입한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급평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에서 ‘AA’ 등급 이상을 받으면 과징금 감경이나 직권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CP 도입을 지원해왔다. 현재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 중 24곳이 CP 도입을 추진하거나 완료했으며, 2024년에는 ‘경기도 CP 컨설팅’에 참여한 민간기업 2곳이 공정위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단순 도입 지원을 넘어 제도 확산과 운영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는 ‘CP 고도화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CP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봉자 경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사과와 배의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와 농가의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질병으로, 감염 시 잎과 꽃, 가지, 과실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빠르게 퍼진다. 이 질병은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식물방역법에 따라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발생 시 매몰 등 공적 방제가 이뤄진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 이후 739개 농가, 395.3ha의 과원이 공적 방제 대상으로 지정됐다. 최근 들어 과수화상병 발생 규모는 감소하는 추세다. 2025년에는 35개 과원(16.3ha)에서 발생해 2021년 184개 과원(99.3ha) 대비 80% 이상 줄었다. 경기도는 이러한 감소세 유지를 위해 개화기 예방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개화 전과 개화기에 맞춰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미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 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3회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발생 지역에서는 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제를 최소 1회, 상습 발생 지역은 2회 이상 살포해야 한다. 배와 사과의 경우 약제 살포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