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왕진버스' 사업과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찾아가는 의료원'을 결합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 보건 서비스를 시작했다. 군은 신흥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첫 진료를 실시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3년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에 2024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왕진버스'가 더해져 두 사업의 연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청양군은 의료 취약지 8곳을 선정해 마을별로 연간 7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00명 이상의 주민이 내과, 한방 진료, 맞춤형 건강 상담, 보건 교육, 만성질환 관리 및 선별 검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장에는 의사, 한방의, 보건진료소장,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또한, 안과 진료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인근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한 기초 안검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농촌왕진버스와 찾아가는 의료원의 유기적인 결합은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제이앤엠뉴스 | 청양군과 관내 3개 지역농협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청양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김돈곤 군수,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최진엽 농협 청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는 기본소득으로 발생한 매출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부, 로컬푸드와 신선식품 판매 확대, 주민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 농협 유통망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됐다. 청양군과 3개 지역농협은 정책 정보 공유와 군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협력,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실효성 강화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핵심은 돈이 지역 내에서 돌고 돌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지역 농협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본소득이 군민의 삶을 지탱하고
제이앤엠뉴스 | 단양군이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험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문근 군수와 부군수,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평가체계와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단양군의 투자계획 전략과 기금 사업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단양군은 인구성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 기준에 맞춰 인구 유입 확대와 정주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맞춤형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김문근 군수 등 참석자들은 단양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투자계획 수립에 의견을 모았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동구가 3월 16일부터 '서울체력9988 강동체력인증센터'의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강동구보건소 내에 마련됐으며, 혈압, 신장·체중, 체성분, 근력·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체력 측정이 이뤄진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전문가가 1:1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고, 각 개인의 체력 수준에 적합한 운동 방법과 실천 지침을 안내한다. 서울체력9988 사업은 시민들이 99세까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적 체력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운동 처방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강동구는 센터 개소에 앞서 3월 9일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설 안전, 장비 운영, 이용자 동선, 상담 공간 배치 등을 최종 확인했다. 단순한 체력 측정에 그치지 않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보건소의 관련 사업과 연계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 이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서울 소재 직장인, 대학생, 자영업자 포함)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
제이앤엠뉴스 | 서울 용산구는 지난 10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우리동네돌봄단’ 4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는 돌봄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업무 담당 팀장이 맡아, 돌봄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례 중심 지침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자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경청과 공감 대화법, 상담 내용의 비밀보호 원칙, 욕설이나 성희롱 등 악성 민원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이 포함됐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의 특성별 징후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돌봄단원들은 위생 상태 불량,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 학대 의심 흔적,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 알코올 의존 등 징후를 발견할 경우, 동주민센터 담당자나 복지위기알림앱, 129콜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똑똑용산’ 등을 통해 신속히 신고하는 절차를 숙지했다. 또한,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안전수칙과 위급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올해 선발된 43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은 16개 동에 배치되어 주 3일, 월 48시간 이내로 활동하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제이앤엠뉴스 | 파주시는 지난 11일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대회의실에서 시민, 도서관 및 교육·출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국가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독서국가 선포식 및 독서국가 추진위원회 출범식'의 취지를 이어받아,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독서교육의 국가적 전환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된 점은 파주시가 대한민국 출판문화산업을 이끌어온 도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선포식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확산, 학교·도서관·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 출판 및 문화산업 존중과 지식·콘텐츠 선순환 기반 강화, 경청과 토론이 살아있는 시민사회 구현, 독서를 통한 미래 준비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됐다. 이어 대형 붓글씨 시연이 진행되어 독서국가를 향한 파주시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행사장에는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날 국회 독서국가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준 작가는 '읽는 하루'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깊이 읽고 사유하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6개 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월 1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그리고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아이엠뱅크,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동시는 18억 원을 출연하고, 6개 협약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총 36억 원의 재원을 조성했다. 은행별 출연금은 KB국민은행 9억 5천만 원, NH농협은행 3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5천만 원, 아이엠뱅크 1억 원, 우리은행 1억 원이다. 올해는 안동시와 은행이 각각 18억 원씩 출연해 특례보증 사업 최초로 100% 매칭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융자 규모도 전년도 270억 원에서 432억 원으로 확대됐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재원을 바탕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골목상권의 중심"이라며 &q
제이앤엠뉴스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군포시지부가 10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외식업계 대의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식품위생과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 영업주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2025년도 사업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2026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승인됐다. 주성하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지부가 회원 권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골목상권 종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군포시 외식산업의 도약을 위한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철쭉축제 기간에 군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6 영양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 지역 내 초·중·고 교장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회, 마을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특색교육, 학교 지원, 교육환경 개선, 현안 사항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색교육으로는 '빛나는 문향의 얼잇기', '영양사랑 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해달뫼 생태환경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마을학교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확대' 등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 사업과 영양초 학교복합시설, 영양도서관 개관 등 교육환경 개선 성과도 언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뚯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30곳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26곳의 위반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질이 취약한 12월부터 2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실시됐으며, 주요 대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과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공사장이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시민 건강권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이번 수사를 진행했다. 적발된 26개 업체의 위반 유형은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10곳, 수송차량 세륜 미실시 10곳, 채광·채취 공정 살수시설 미설치 1곳,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미이행 1곳,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4곳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A업체는 토사를 장기간 야적하면서 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았고, B업체는 도심 외곽에서 토목공사 중 수송 차량 세륜을 실시하지 않아 도로에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했다. C업체 등 4곳은 대기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자가측정을 이행하지 않았다. 특히 도심 외곽의 일부 건설공사장에서는 주거시설이 없는 점을 이용해 비산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불법행위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