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5일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역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2025년 주엽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총회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절차,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5년 제안사업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를 실시해 최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3건의 제안사업은 ▲강선공원 녹지대 철쭉 식재 ▲중앙로 가로화단 정비 ▲이물재공원 보행자도로 정비로, 지역회의의 논의를 통해 주엽1동의 현안 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 3개가 최종 결정됐다.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황희숙 지역회의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주엽1동의 현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주민편익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회의가 긍정적인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오늘 지역총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 및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통장을 대상으로 한 주민 복지 교육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류명희 과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고립과 고독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고독사의 징후를 조기에 인식하는 방법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들을 소개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권재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이웃을 함께 지켜보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위원들 각자가 이웃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부터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와 동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장 간의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행정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 명소탐방 시간을 통해 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춘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특화 콘텐츠와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벤치마킹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4일 활동을 끝으로 마을건강사업‘한방 콕! 건강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욕구를 반영한 마을건강 복지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위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한방상담 및 침치료 ▲기초건강검사 ▲건강강좌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주간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산서구보건소 한의사의 1:1 한방상담, 침 치료 뿐 아니라 노년기에 흔한 관절질환 및 구강건강에 대한 건강강좌까지 다양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멀리 병원을 가지 않아도 건강상담과 한방 침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한방진료와 건강 교육이 함께 있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탄현1동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순찰·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편의점, 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 가능성이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청소년 유해환경 OUT!’홍보 팸플릿을 시민과 업주들에게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의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안내, 야간 시간대 청소년 안전 귀가 독려 등 다양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협의체가 힘을 모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어 올해 2분기 지역복지 활동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결과 ▲기탁금, 후원물품 접수 현황 ▲찾아가는복지팀의 고령가구 안부확인 활동 결과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지원사업‘여름김장’이 건의돼,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5일,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여름맞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녀회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식재료 열무를 준비했다. 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최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주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5일 사리현동 현대그린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주거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에서 대상자별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받지 못한 주민들을 발굴했다. 상담소를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몰랐던 제도를 알게 되고, 집 문제도 상담받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고 전했다. 고봉동은 주민들이 보건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5일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고양시 새마을회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날 사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서비스 대상자들은 “몸이 불편해 세탁이 늘 어려웠는데 세탁과 배달까지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빨랫감을 세탁하고 배달하면서 전한 것은 단순한 세탁물이 아닌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중 2차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화) 강원도 동해시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워크숍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해시 묵호항과 무릉계곡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주민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위원들은 각자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진짜 소통’에 집중하며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묵호항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해랑 전망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나갔다. 특히, 무릉계곡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위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팀워크를 다졌다. 한 참가자는 "회의실에서는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9월에 열릴 한마음축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박세주 장항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느낀 위원들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