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15분 돌봄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돌봄 서비스가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으로 나뉘어 제공되면서 퇴원 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서비스 연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계획–연계–제공–점검'의 통합지원 체계를 도입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중심 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시의회, 구·군 단체장, 공공기관, 민간 복지·의료기관 관계자, 현장 종사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사회복지관협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지역자활센터,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등 돌봄 관련 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은 경과보고, 비전발표,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3월 10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중구청장, 시·구의원, 영종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7월 1일로 예정된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 내륙과 동구는 제물포구(면적 21.7㎢, 인구 10만 명, 18개 행정동)로, 영종지역은 영종구(면적 125.8㎢, 인구 13만 명, 6개 행정동)로 각각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에도 제물포구로 개편되는 중·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중문화관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무대 역시 신설 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영종지역 6개 동 주민대표가 참여한 '바람개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각 동을 상징하는 날개가 하나로 모여 희망과 화합을 상징하는 이 퍼포먼스는 영종구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인천시립합창단은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와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가 10일 완도 생활문화센터에서 완도군민들과 함께 광주·전남 통합 이후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전남 각 시·군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13번째 상생토크로, 강기정 광주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자치위원, 군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주·전남 통합의 취지와 배경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환영사와 통합 추진 현황, 상생 발전 방안 설명, 군민 질의응답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강기정 시장은 통합 추진 과정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 그리고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와 정부 재정지원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는 완도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광주시의 의료 인프라와 완도의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 확대, 해상풍력 발전과 수산업이 공존하는 에너지·어업 상생 모델 구축, 푸드테크와 스마트수산업 활용 방안 등을 발전 전략으로 제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기정 시장이 직접 군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참석자들은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와 지역 수산물 소비 확대 등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는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아, 2026년 3월 10일 도청 내 새마을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청 이전이 이뤄졌던 장소와 시점에서 개최되어, 경북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의 경북 도청 신도시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취지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내빈 1천여 명이 참석해, 청사 이전이 지역 균형발전과 경북의 미래 성장에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기념식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함께한 10년의 동행, 더 큰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이 내걸려, 경북도청이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중심 기관임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도청 이전이 경북의 운명을 바꾼 중대한 결정이었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도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도청과 도의회, 공공기관이 신도시에 자리 잡으며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청신도시와 북부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제이앤엠뉴스 |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김포시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시에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중전철 노선이 처음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은 10여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2022년 국토교통부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이 속도를 냈다. 김포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30여 차례 면담과 실무 협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2025년 4월에는 비수도권 적용을 건의해 관철시켰고, 같은 시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수요도 반영됐다. 예타 발표가 지연되자 김병수 시장이 5,500억원 투입을 선언했고, 김포시민이 중심이 된 국회 국민청원이 5만명을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일에는 김병수 시장이 KDI 분과위에서 직접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의 결실은 51만 시민이 만든 기적&qu
제이앤엠뉴스 |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대해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사업은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25.8km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3조3,302억 원에 달한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꼽혀 왔으며, 지역 균형 발전의 주요 과제로 평가받아 왔다. 인천 서구는 그동안 서울 5호선 연장 조기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전달해 왔다. 주민들과 함께 서명운동과 공청회도 진행하며 민의를 모았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울 5호선 연장은 검단신도시를 포함한 서구 전체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원도심을 포함하는 인천시 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며, 남은 철도 현안들도 인천시와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실·국·소장과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40개 주요 사업에 대해 총 1696억 원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각 부서별로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행계획을 점검하며 지역 발전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검토했다.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는 평택 수소도시 조성(61억 원),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 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 구축(17억 원), 이차전지 양극재 품질 분석 장비개발(10억 원) 등이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시민을 위한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평택중앙도서관(10억 원), 동삭도서관(20억 원), 평택박물관(30억 원) 건립 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도 마련됐다. 통복천 생태하천복원사업(65억 원) 역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할 예정이며, 각 부서에서는 사업별 논리와 근거자료를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라남도교육청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지난 9일 실무 협의회를 통해 광주전남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 공청회는 18일 오후 3시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과 23일 오후 3시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각각 열린다. 공청회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방안과 그간의 경과가 안내되며, 교육공동체의 질의에 대한 답변과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두 기관은 매주 협의회를 열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전산통합 등 분야별 실무 협의체도 구성해 교육행정통합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quo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교육청은 1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코칭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정서적 요인을 반영한 통합적 학습코칭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 중심의 특강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습 및 정서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임종식 교육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임 교육감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가 2012년 학습클리닉센터로 시작해 올해로 15년을 맞았으며, 학습코칭단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전문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습코칭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외부 전문가가 사회성·감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습 부진을 인지적 요인뿐 아니라 정서, 관계, 자기조절 역량과 연계해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도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의 학습 동기 저하, 또래 관계 문제, 자기조절 미숙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사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10일 도교육청에서 학생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전통문화 이해 증진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성균관유도회총본부와의 협약은 충북교육청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학생 대상 인성, 예절, 효행(한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인성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공유,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 지역 특성에 맞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등이 추진된다. 충북교육청은 올해부터 보은과 괴산 지역을 중심으로 향교와 서원 등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동체 속에서 책임 있게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인성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 속에 담긴 '예와 효의 정신'을 배우고, 사람다운 품성과 책임 있는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