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국가유공자 두 분에게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가 존중받는 일류 호국보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대전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지원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제이앤엠뉴스 |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옥)가 26일 고창문화도시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리시네마 문화마실’ 행사를 개최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및 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참여 독려를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적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 및 소속감을 높였다. 특히, 큰 지역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이번 문화 마실 행사를 통해 휴식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일낭)에서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6월 25일~27일 총 5최에 걸쳐 울산과학대학교 대강당에서 뮤지컬 ‘같이 보자 동구야-채소나라 콩콩이’를 공연했다. 이 뮤지컬은 인형극 형식의 영양교육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2주년을 맞아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유치원생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열렸다. 골고루 먹기, 채소 맛있게 먹기 등 영양 교육을 비롯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캐릭터들과 기념 촬영도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정착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6월 26일 오전 10시 남목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양혜경 독서 논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 국어가 수능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사전 신청한 지역 주민 40여 명이 무료로 참여했다. 20여 년간 독서 논술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독서 논술 지도와 대학 입시 컨설팅 경험을 가진 양혜경 강사는 국어가 모든 교과목의 기본이며 타 과목과 연계성이 높은 점을 강조하고, 수능 국어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실제 수능 국어 문제 일부를 학부모들과 풀이하는 시간을 통해 국어 공부의 방향을 직접 알아갈 수 있게 했다. 또, 가정에서 부모님이 함께 독서하는 모범을 보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자녀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계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도서관은 지역민의 수요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민의 삶이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6월 26일 오전 10시 ‘일자리 변화와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의 발전과 고령화, 환경규제 등 사회 변화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는 ▲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직업의 미래 ▲ 고령화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 ▲ 환경 규제가 산업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 등 주요 이슈들을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기회가 새로 생기는지 현실적으로 알 수 있는 강의였다.”라며 강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 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자지원센터의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퇴직자를 비롯해 생애 설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지난 6월 25일 오후 8시 일산동 일원에서 일산동 자율방범대원 12명과 합동 순찰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를 순찰하고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지난 6월 11일에 전하1동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은 25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22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게 됐다. 이로써 군은 7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게 됐으며,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우수한 세정 역량을 입증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지방세 구제 및 제도개선 등 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24개 정량 지표 및 각종 발표대회 수상 및 민원 처리, 세정 홍보 등 6개 가감산 항목의 2024년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군은 지방세 징수 및 체납액 정리 실적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도 주관 지방세 발전포럼과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1등 수상, 그리고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발표대회에서의 우수상 수상 등 각종 세정 관련 발표대회 수상 실적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이앤엠뉴스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26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리마인드 런치 버킷 챌린지’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리마인드 런치 버킷 챌린지’는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2022년 처음 시작됐다. 강원문화재단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참여하며 나눔의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표이사와 재단 직원 6명이 참여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문화재단]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지난 2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지방세 체납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 문제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징수체계 구축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구미시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징수과 허성은 주무관은 '장기압류부동산의 공매 실익 확보를 위한 선순위 해소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허 주무관은 △가처분 취소 △근저당권 말소 △납세담보 설정 등 3건의 실무사례를 통해, 통해 장기간 방치된 압류부동산의 공매 가능성을 회복하고, 실직적인 체납세 징수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 주무관은 다음 날 진행된 ‘법원공탁금 징수실무 교육’에서 직접 강사로 나서, 법원 공탁금의 종류별 징수 방법 등 실제 징수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행사 전문성을 더했다. 한승우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무, 회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선자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한국복지사이버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개선사례를 활용한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 △성인지예산서 작성법등 실무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별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수립·집행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준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법령 83건, 사업 23건 등 총 106건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성차별 요소와 성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