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회운영위원장과 정종문 경제산업위원장이 6월 25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2025 경주시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상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 상공대상은 매년 경주의 지역경제와 상공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기업인과 유공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최재필 위원장은 2024년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더욱 시민과 가까운 의회 만들기에 집중했으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책 마련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5분 자유발언으로 제시한 바 있다. 정종문 위원장 또한 2024년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주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시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주도했다. 수상소감으로 최재필 위원장은 “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경주시민 특히 지역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경주시의회 정종문 의원은 26일 열린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정종문 의원은 “최근 정부의 연속된 세수 결손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주시 차원의 자체 수입 강화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주시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이 다소 부진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체납 정리 전담조직의 강화와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징수·관리 체계 점검을 통해 징수율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징수 실적이 업무담당자의 의지와 업무처리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정 의원은 세외수입 확충 방안을 제안하기에 앞서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로 보통교부세 등 이전 재원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자체 수입원인 세외수입의 증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최근 경주시 세외수입 증가율이 전국 및 도내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임을 근거로 들며, 원인 분석과 개선책 마련을 위한
제이앤엠뉴스 | 경주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정종문 의원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외수입 증대 방안’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최영기·이강희·오상도 의원의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먼저 최영기 의원은 ▲흥무로 개설 지연 사유 및 교량 진입 구간 사고 위험성 개선 대책, ▲보행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전수조사 및 도로 선형 직선화 의향 등 2개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서 이강희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핵심 취지 및 선정방식, ▲양남면 나아리 원전 인근지역 주민 이주 방안 등 2개 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끝으로 오상도 의원은 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공급률 개선 계획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참석으로 부재중인 이동협 의장을 대신해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한 임활 부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은 23일, 장흥군 노인복지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원물품 전달식과 체력측정 행사를 개최했다. 장흥군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 복지증진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 지역연계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포츠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건강체력측정과 의료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식(200만원 상당의 홍삼건강제품)이 이뤄졌다. 더불어 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국민체력100’프로그램의 일환인 체력측정 및 정형외과 전문의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이 함께 이뤄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장흥군보건소가 함께 참여해 치매예방검사, 심뇌혈관예방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트롤지수)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펼쳐나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은 24일 대덕읍 신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마음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찾아가 ▲정신건강 스크리닝 및 상담 ▲옴니핏(우울, 스트레스검사) ▲가상현실 힐링체험(VR명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및 정신건강 상담 등 1대1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전남 광역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했다. 참여 주민들은 “마음이 힘들어도 방법을 모르고, 센터를 찾아가기도 어려웠는데 가까이 찾아와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단순한 검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치료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건강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북구4선거구(매곡·삼각·용봉·일곡) 더불어민주당 조석호 의원이 26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광주시의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미집행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재명 정부 첫 추경에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국비 367억 원이 전액 삭감된 배경에 광주시의 소극적 행정과 집행의지 부족이 있다는 말이 나온다”며, “도심 주요 도로로서 하루 13만 대가 넘는 교통량을 감당하는 도로 확장을 10년 넘게 미루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이냐”고 질타했다. 이어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는 지난 2015년, 기재부의 중재로 도로공사와 광주시가 50대50 비용부담 협약까지 맺었다”면서 “시는 작년 1월에도 대시민 보고회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와 용봉IC 진입로를 곧 착공할 것처럼 홍보해왔지만, 지금까지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조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공약사항이고, 이미 중앙정부와 협약된 사안”이라며 “이제 와서 전액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지난 25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직원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 민원담당 직원 15명이 참석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점 행정을 수행하는 민원담당 여러분들이 경산시 행정의 얼굴”이라며,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충에 더 귀 기울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내부지침을 정비하여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민원담당자 회복 지원 등 실질적인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민원업무의 환경 개선과 직원 보호 대책을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영남대학교 도서관 소장 『자치통감』권81~85가 2025년 6월 2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치통감』은 중국 북송의 사마광(1019-1086)이 중국 주(周) 위열왕 23년(기원전 403)부터 후주(後周) 세종 6년(959)까지의 정치적·군사적 업적을 편년체로 저술한 중국의 역사서로 주자학의 전래와 함께 조선시대 국왕의 통치 자료로서 중시된 책이다. 세종은 경복궁 사정전에서 명신(名臣)과 학자들의 훈의(訓義)와 교감(校勘)을 거쳐 『자치통감』의 편찬을 완료하고 1436년(세종 18)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간행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자치통감』은 완질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전해지는 내용과 수량이 많지 않아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갖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자치통감』은 세종조 당시 편찬된 총294권 가운데 권81~85의 5권 1책이며, 진기(晉紀) 권3~7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권차는 현재까지 확인된 적 없는 유일본으로 초주갑인자 판본을 보완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자치통감』 일부는 후대에 권차를 나누어
제이앤엠뉴스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25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민간분과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지역 보육환경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성구 민간분과 어린이집연합회 고연천 회장은 “최옥술 의원은 평소 유성구 보육현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집의 운영 환경 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최옥술 의원은 지역 내 보육 인프라 개선, 보육 예산 확대,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등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수상 소감을 통해 최옥술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